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첫 라오스 여행이라 정보도 없고 하다보니 기왕 가는거 황제투어 일정으로 문의 해본 결과 잘했다라는 생각밖에 안나는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은 진짜 3~4인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항상 두명에서만 오다가 이번에 저희 놀러가는거 보고 지인들도 같이해서 갔는데 4인이다보니 금액부분이 다른 동남아의 비해 말도 안되는 금액..

3박 5일동안 그렇게 실컨 놀고 할꺼 다 하는데도 100중순이라니... 풀빌라와 출장바베큐 심지어 에코걸 푸싸오들까지 함께 놀았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여행동안 정말 매 시간마다 즐거웠지만 가장 즐거웠던건 저녁 풀파티가 진짜 최고였습니다. 황제투어 코스부분중에 출장바베큐가 있어서 음식값 별도로 해서 하는건줄 알았는데

금액만 지불하면 음식부터 시작해서 야채 , 고기 , 꼬치 , 새우 등등 진짜 저희도 잘먹는편인데 남길정도로 많이 나왔고 에코걸 친구들도 밥먹고 술도한잔하니 슬슬 텐션도 올라오고

블루투스 스피커에 지들꺼 연결해서 클럽음악 부터 시작으로 지칠때까지 놀았네요 특히 애들이 텐션이 미쳐가지고 오히려 역으로 받아야 될 정도로 재미있게 잘 놀다왔어요.

제일 걱정했던 부분인데 오히려 반대로 저희보다 잘 보니 체력 걱정으로....ㅋㅋ

첫 라오스 여행 성공적으로 해주신 배실장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회사 워크샵 추친해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