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카톡방 같은데 보면 클럽에서 재미있게 노는 사진을 보고 에코걸 하지말고 클럽가서 꼬시자! 라고 생각해서 지인들과 시간맞춰 클럽 갔는데 와.. 무슨 애들이 돈독이 올랐는지 금액이 다 다르고 가서 한국인 형님들도 몇분 뵜는데 알고보니 돈 많은 중국인 들이  하두 작업을 해서 어느정도 불러도 애들이 꿈쩍도 안한다고 하네요.
그말 듣고 클럽 가자마자 2시간만에 돌아와서 그날 하루 꽁치고 다음날은 실장님에게 말씀드려서 가라오케 방문해서 가라에코로 했는데 진짜 이게 훨씬 가성비가 좋았어요. 애들 와꾸도 제가 봤을땐 클럽보단 가라오케가 훨씬 좋았습니다. 12시간에 이정도 금액에다가 이 친구가 사고치면 수숩까지 해주니 차라리 관리 안되는 클럽 워킹걸보단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첫번째로 초이스해서 저는 외모도 만족했고 마인드도 만족했는데 같이 간 지인들도 물어보니 외모와 마인드 둘다 만족했다고해서 다음부턴 그냥 뻘짓하지말고 그냥 ktv 가라오케에서 즐기는 걸로 결정했답니다 ㅋㅋㅋ 첫날 하루 날린거만 생각하면 얼마나 아까운지..그냥 동남아는 한인전용 가라오케 방문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다시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