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자면 단연 황제투어 입니다. 구글에 검색해서 알게 된 황제투어는 이름 그래도 '황제' 대접을

받는 고급 프라이빗 투어로, 라오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제가 선택한 코스는 비엔티안 시내 맛집 투어와 방비엥 블루라군 및 엑티비티 코스였습니다. 아침에 전용차가 대기하여 이동하는데 가이드분은

한국어도 능숙하신 분이 맛집 투어도 같이 알려주시고 중간중간 라오스 역사와 문의에 대해 잘 알려주셨습니다. 차량도 깔끔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오히려 추웠습니다ㅎㅎ 특히 블루라군에서는 수영도 하며 뚝배기 라면도 한사발 하는데 방비엥은 서양인들이 엄청 많아 눈도 같이 즐거워서 즐거움이

배로 좋았습니다. 가는길이 좀 2시간이상 걸리긴 했지만 눈이 호강해서 2시간 걸렸다는걸 싹 잊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에 저녁 라오스 에코걸 친구들과

풀파티를 했습니다. 바베큐 식사 시간을 말씀드리니 현지 직원들이 음식을 집적 사와 요리도 다 해주고 각자 선택한 에코걸 친구들과 술도 한잔하고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고기와 해산물 등등 음식이 너무 많아 남겼습니다.. 그렇게 술과 미녀와 함께 독채 풀빌라에서 프라이빗 한 라오스의 밤을 보냈습니다.

라오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제대로 여행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께선 라오스 황제투어 패키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하고 안전하면서도 풍부한 콘텐츠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최고의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