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형들 내가 라오스 처음 갔는데 비엔티안에서 에코걸과 함께 24시간 논 후기 알려드림

우선 12시간과 24시간이 있다고 했는데 12시간은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옆에 아무도 없는 허무함이 싫어서

24시간을 해봤습니다. 라오스는 에코걸 사진 초이스가 아니라 현장에서 초이스라 직접 보고 하는 시스템이 참 마음에 들었음

그중 긴 생머리에 쇄골쪽 하트문신이 있는 친구가 유독 눈에 뛰길래 손잡고 바로 한식을 먹으로 갔음

저녁 메뉴는 삼겹살인데 아니 무슨 굶었나 너무 잘 먹길래 나도 기분좋고 잘 먹는 모습에 장난도 치고 어색한 분위기는 처음 고기집으로

이동할때 말고는 없었음. 1차로는 간단하게 반주 정도 하고 2차로는 여행자거리쪽에 바 있길래 맥주를 먹으면서 이것저것 얘기했는데

내가 베트남만 다녀서 그런지 베트남 애들은 좀 도도한 그런게있는데 라오스 애들은 친해지만 계속 장난을 침. 그렇게 2차까지 마무리 후

숙소를 와서 거사를 치르고 아침에 눈떳는데 발기찬 아침이 되서 한번 더 거사를 함. 문화중에 가장 궁금한건 가정식 마사지 였는데

본인 아는곳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대박... 와.. 가격도 저렴하지만 너무 시원했음. 확실히 아는사람이 있다보니 라오스 매력적인 가성비를 제대로 느꼈고

점심도 로컬 음식점을 갔는데 2명에서 배 터지게 먹고 20만낍정도 나왔는데 한국돈으로 하면 12000원정도?!

그리고 남은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다시 숙소와서 거사를 치루고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이제 가야된다며 보내줬음

확실히 에코걸은 12시간보단 24시간으로 하니깐 알차게 보낼수 있고 할수있는 것도 범위가 넓어지고 특히 행복한 아침을 맞이할수 있다는게 너무 좋음

혼자 여행하실꺼면 12시간보다 24시간을 선택해보셈. 전 다음에 가도 24시간 또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