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밤문화 비엔티안 총라오 애들 꼬시려다 실패 후 가라오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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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모아큐 조회86회 작성일 25-09-09 18:26본문
여행 시작부터 비엔티안에서 유명한 총라오를 몇번 갔었는데 PR친구들 중에 괜찮은 친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자신있게 애기는 했는데 지속적으로 거절을 해서 그냥 가라오케를 방문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돈주고 노는데 거절당하니 기분이 상당이 안좋더라구요 (물론 웃으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ㅎㅎ) 상처받은 마음을 들고 가라오케 오픈으로 뛰어갔는데 여기서 힐링이 됬습니다. 차라리 편안하게 마음먹고 노는게 진짜 좋은거같아요 오히려 피알 친구보다도 더 적극적이고 상처받았던 부분 싹 치료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라오스를 온다면 총라오를 안갈껀 아니지만 대쉬는 안할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