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비엔티안에서 가정식 마사지로 붐붐 딜이 들어온다고해서 가봤는데 이거는 뭐 위생상태나 그런것도 진짜 별로이고 아니 단독 서비스받는 방도 아니고 다같이 마사지를 받는 곳에서 천하나 딱 벽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마사지 다 끝날때 쯤에 슬슬 건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아 이거구나 생각했는데 마사지사도 좀 별로고 매트나 베게 냄새도 슬슬 나고 담요?같은것도 있었는데 얼룩도 있었고.. 일단 온김에 마사지나 받자라는 생각에 받긴 받았지만 거기서 붐붐 딜이 들어오고 하다보니 너무 확 깨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시는 가정식 마사지 안갈듯하네요.
건전만 생각한다고 하면 그냥 눈 딱 감고 갈만한데 붐붐까지 생각하고 가시는분들 각오 단단히 하고 가셔야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