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방비엥 2일정도 에코걸을 이용했는데 방비엥은 뭔가 작은마을 느낌이 나서 그런지

전날 봤던애가 또 있어서 살짝 민망했네요. 그래도 애들은 전체적으로 착하고 괜찮은데 오히려 외모는 내 느낌상

비엔티안 에코걸 친구들이 더 좋았어요. 확실히 비엔티안이 수도라 애들도 많고 외모적으로도 방비엥보단 더 좋았고

이 에코걸 친구가 조금 신기한게 사실 시간되면 바로 갈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있다 가고 좀 놀랬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12시간시 항상 없고 쓸쓸한 아침을 맞이 했는데 이 친구는 저랑 같이 점심까지 먹고 갔어요 확실히 동남아 친구들은 마음이 맞으면

좀더 오래있다가고 그런거같습니다 제가 좀 푸우 상이라 만만해보였나?! 그래도 아침에 눈떴는데 있어서 시원하게 발기찬 아침으로 변경 ㅋㅋㅋ

라오스 오시는분들 엑티비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비엥 가시겠지만 아마 하루면 다 충분히 즐기실꺼예요 오히려 비엔티안 일정을 좀더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