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 가기 몇일 전부터 비엔티안 밤문화와 가라오케 , 총라오 등등 검색해보고 연구를 해보고 간 결과, 비엔티안 쪽 한인 가라오케 가는게 최고입니다.
제가 간 곳은 골드문 가라오케 였어요. 우선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일하시는 직원분들과 사장님의 첫인상 이였습니다. 너무 친근한 분위기로 안내를 해주셨고
한국노래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리고 푸싸오라고 해야되나?? 그 친구들이랑도 노는데 무슨 축제분위기로 거의 노래방에서만 3시간 놀았습니다.
잘못하다간 밤 샐뻔했네요. 패키지 여행으로와서 이곳저것 돌아다니면서 피로가 좀 있었는데 그 피로를 아주 싹 잊게 해주는 밤문화 였습니다
지금까지 동남아 여행중 손에 꼽힐정도로 기억에 남을 가라오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