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항공권 값이 30만원대로 저렴하길래 바로 발권하고, 라오스 비엔티안 밤문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대에 도착하여 첫날은 맨즈 마사지 숙박 불건마로 간단하게 하루를 보냈구요. (아주 가성비좋은 밤문화입니다)
확실히 마사지도 받고 숙박도 되다보니, 첫날에 여기만한 곳은 없다고 봅니다. 위치도 공항에서 5분거리로 아주 가깝고
가격대가 서비스+숙박 치고는 아주 가성비 그 자체 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도가니국수로 해장하고 포이마사지가서
찜질방으로 땀을 쫘악 빼준다음 본격적인 저녁시간대에 비엔티안 가라오케 탐방을 갔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바로 오아시스 라는
한인전용 가라오케였는데, 규모가 아주 압도적이었습니다. 실내 공간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수질과 물량
라오스 2번째 방문인데 이렇게 괜찮은곳은 처음이었네요. 아주 만족하는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은 라오스 비엔티안 가라오케 일번지
골드문 가라오케 방문했는데, 예전 명성이 어디간지 모르게..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확실히 동남아 밤문화는 돌고 돈다는 말이 맞는건지
예전 보다는 많이 빠졌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괜찮은 푸싸오를 만나서 내상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3박4일동안 총 2번의 가라오케 탐방을 진행했는데, 그중에서 1번을 뽑자면 단언컨데 오아시스 가라오케 한 표 드립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