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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후기

당신이 원하는 타이의 밤여행

마사지 가라오케 비엔티안 에코 푸싸오 친구의 속삭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스안서 조회293회 작성일 25-09-30 18:03

본문

라오스 일정 다 잡고 저녁 밤문화 쪽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요즘 오아시스 가라오케가 제일 잘나간다는 말에 실장님 믿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조금 늦은 7시정도에 예약했지만 저희가 본 애들은 대략 한 50명정도 ㄷㄷ;; 주차장에 대형버스 있는데 그 인원을 다 소화하고도 이정도면

도대체 첫번째 보시는분은 과연 몇명을 보실란지 매우 궁금...

옆에 매니저님께서 어필도 잘해주시고 덕분이 선택할때 부담이 덜했는데 유독 한명이 눈에 들어와 그 친구를

선택했습니다. 자연스레 이름을 물어봤는데 시파?사파? 라는 친구였고 고향은 루앙프라방이라고 하네요. 확실히 라오스 친구들이 장난끼가 좀 많고

베트남은 제가 느낀바로는 뭘 할려고 하면 약간 가만히 있고, 태국은 너무 하이텐선;; 좋긴하다 제가 금방 지치는데. 그런데 라오스 친구들은 처음에만 약간 쑥스러워하고

30분정도 대화하다보면 장난도치고 한국어도 좀 가능한 친구라 번역기 없이 편안하게 대화를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안주도 챙겨주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이어지고

그러다가 그 친구가 귓말로 한국어로 '너무 착하다. 메신져 알려줘라.' 라는 말에 당연히 그냥 단골손님으로 만들겠지 라는 생각에 주긴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일행들과 이발관에 있는데 그 친구에게 연락이 오더니 오늘 저녁에 만나자는겁니다?! 오호?!

하지만 저는 저녁에 공항을 가야하기때문에 미안하다는 답변과 함께 많이 슬퍼하더라구요... 그녀의 속삭임이 다음 비엔티안 왔을땐 그녀와의 만남 2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래도 실장님 덕분에 비엔티안 탑 가라오케도 가보고 좋은 인연도 만났네요.

댓글목록

순수의시대님의 댓글

순수의시대 작성일

라오스가 아직 순수함이 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