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오늘은 제가 최근 다녀온 라오스 황제투어 후기를 상세하게 한번 공유해버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황제투어에 궁금하신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처음엔 라오스를 여행지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동남아 하면 태국,베트남이 먼저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조용히 힐링하면서도 이국적인 매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하다가 자연스럽게 황제투어를 알게 되어서 친구들과 상의 후 해버렸네요

라오스 황제투어는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투어를 쉽고 빠르게 해줄수 있는 패키지였던거 같습니다. 공항 도착부터 숙소픽업과 가는날 드랍까지 전체적으로 구성으로 되어있었고

중간에 쇼핑이나 방비엥 투어와 엑티비티 그리고 현지 맛집과 마사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녁 밤문화 등등 아무 생각없이 가서 패키지로 움직였더니 3박5일이란 일정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다른건 다 좋았지만 약간의 아쉬운점도 있긴하더라구요. 패키지의 대한 아쉬움은 아니고 동남아가 한국처럼 빠르게 돌아가는게 아니라 천천히 대응이나 그런걸 하다보니 성격이 급한분들에겐 답답할수 있으나 저는 힐링으로 생각하고 이것도 긍정적으로 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또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일정을 단체로 오시는것도 재미있긴 하겠지만 제 생각엔 4명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3명정도?! 저희는 5명에 와서 재미있게 놀긴 했으나 제가 느낀점은 3~4명정도 소수인원으로 즐기시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

라오스가 이렇게 아름답고 정 많은 나라일 줄은 전혀 몰랐는데 이번 경험으로 많은결 느꼈습니다. 배실장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