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는 사실 비엔티안 말고는 다른곳은 할께 없는데 이번에 에코걸 하면서 이 친구랑 야시장도 좋지만 여행자거리쪽에

분위기 좋은 로컬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한번 이용했는데 여기 정말 음식도 괜찮도 분위기 자체도 엄청 좋아서

이 코스 추천드려요. 가게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여행자 메인거리 쪽이긴 했습니다.

제가 향식료에 좀 약해서 이 친구에게 말했더니 그거 빼고 주문도 해주고 고수나 이런걸 빼니깐 음식도 먹을만 하고 괜찮았습니다

특히 새우가 정말 맛있었어요. 이 친구는 배가 고팠는지 엄청 흡입하는데 조그만한 손으로 아주 야무지게 새우를 열심히 까줘서

덕분에 편안하게 먹기도 했고 직원이 옆에서 술잔에 술이 비워지면 계속 채워주고 너무 편했습니다

분위기와 음식 모든게 좋아서 너무 기억에 남고 그 친구의 야무진 손맛도 잘 느낀 곳이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