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최근 2년간 라오스를 8번정도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비엔티안 쪽에서 새로운 가라오케를 찾아 갔는데 시설이 깔끔하거나

그런곳들도 많긴하지만 가라오케는 주로 애들을 보로가는 입장으로서 봤을땐 골드문, 오아시스 여기 2개 말고는 갈때가 없는거 같음

애들 마인드 , 수질로 다 따져봤을때도 제일 나음

물론 수량이 많아야 애들 선택범위가 넓어지고 하는데 그만큼 꽝 뽑을 확률도 크다라고 생각함. 우선 로컬이나 중국쪽은 애들수량은 진짜 많은데

마인드가 개별로임. 애들 선택을 해도 룸자체부터 핸드폰을 만지고 있어서 어이가 없는경우도 가끔있었음 ㅡㅡ

웨이터나 관리자한테 빼달라고 하니 뭐 그러면 애들 없다 번역기로 얘기하니깐 이런경우가 종종 있고 뭔가 계산할때도 업치는듯

아 특히 팁 요구가 진짜 심한거 보고 어이없었음;;

진짜 그 이후로는 다시는 안가본다 생각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번 더 가봤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한인가라오케만 가는게 오히려 답이고 골드문 아니면 오아시스 여기가 애들 문제생기면 바로바로 대응해주니 안갈 이유가 없음

이제 성수기 시작인데 라오스 가라오케 가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경험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