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루앙프라방이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을꺼 같아서 2박으로 잡았는데 1박만 하고 방비엥으로 바로 넘어왔습니다
낮에 관광이나 그런건 진짜 괜찮은데 저녁에 너무 할께 없어요. 방비엥보다 할께 없었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한인 운용하시는 곳은 거의 없고 거의 로컬이라 여행온 느낌이 와서 좋긴 했지만 정말 그게 끝;;
가라오케가 있다고 해도 시설이나 애들도 별로 없고 위치도 잘 모르겠고 괜히 갔다가 바가지 씌울꺼같은 느낌이 확들어서
첫날 하루밤은 그냥 우리끼리 술 먹고 다음날 바로 방비엥으로 넘어왔습니다. 확실히 루앙프라방보다는 방비엥이 놀거리가
더 많고 사람도 더 많은거 같았어요. 저녁에 방비엥 그 롯데리아 쪽 가라오케 갔다가 5분정도 걸어서 펍같은데 가서도 실컨놀고
루앙프라방에서 이 재미있는걸 못했다니 너무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행 오시는분들 루앙프라방 계획중이리사면 커플,가족 말고는 비추요 진짜 남자들끼리 루앙프라방가면 오전과 낮에 관광하고 끝
저녁에 진짜 할꺼없어서 후회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