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2달전부터 예약을 잡아놔서 취소하기도 그렇게 친구들과 어렵게 시간을 맞춘거라 직진여행했습니다. 사실 가기전 까지만 해도 캄보디아 뭐 등등 라오스로 넘어온다 위험다가 이런 뉴스를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너무 고요하고 오히려 뉴스때문에 여행자들이 줄어든거 말고는 일상 여행이였습니다. 가는 곳 마다 꽉차있던 가게들도 생각보다 한산하고 정말 뉴스가 생각보다 말도 안되게 과정을 해놔서 교민분들 피해가 걱정이네요
배실장님도 뉴스때문에 골치아프라 라고 하셨는데 직접오니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너무 여유로운 힐링여행으로 잘 다녀왔어요ㅋㅋㅋ 옛날 용어로 말하자면 눈치게임? 승리했다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 비엔티안 가라오케 방문을 해도 1순위로 초이스 보고 마사지를 받으로 가도 지나가면서 손님 꽉찬거를 봤는데 여유롭게 받고~ 다녀온 1인으로써 10개월전에 갔을때보다 오히려 더 즐겁고 여유롭게 여행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