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이제 날도 추워지고 한국에서는 라운딩이 힘들어서 동남아를 선택하다가 라오스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황제투어 겸 골프여행으로 다녀와봤습니다

우선 황제투어로만 했을때는 금액은 다른 동남아의 비해 저렴하고 풀빌라 옵션은 최고였음. 노래방 시설과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출장 바베큐를 했는데

출장바베큐에서 고기 , 새우 , 꼬치구이 등등 다 괜찮았는데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꼬치구이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골프장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골프백을 가지고 오긴했는데

알고보니 렌탈도 가능했더라구요. 다음에 올땐 좀 가볍게 와야겠어요. 밤문화도 2번정도 했는데 애들도 착하고 텐션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기빨렸네요...

그런데 한가지 너무 좋았던건 골프 끝나고 세신마사지 인가 때밀이 받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 원래는 첫날 하루만 갔다가 나머지는 숙소에서 좀 쉬고 저녁 밤문화를

생각했는데 첫날 갔는데 예상 의외로 너무 괜찮았어요. 사우나 한 20분하고 시원하게 때밀어주고 그다음 마사지도 받았는데 확실히 수준급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금액도 확인해보니 이정도 서비스에 이정도면 진짜 가성비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렴했고 골프 치시는 분들은 밤문화 하시기 전에 세신마사지 꼭 받아보세요.

피로 재충전 이빠이 됩니다ㅋㅋ 요즘 동남아 물가가 조금씩 올라가고있는거 같은데 태국과 베트남 이런곳과 비교했을땐 라오스가 아직 확실히 저렴하네요

뉴스에 나온것들 다 뻥입니다 저도 처음에 걱정됬는데 막상 가서 3박 지냈는데 아무일도 없던데요? 그 덕에 여유롭게 다녀온게 눈치게임 잘한거 같습니다 ㅋㅋ